종이에 먹칠 연필로 고래잡는 글쓰기 2010/02/03 03:49 by 세리자와


지난번에 확인한 바로는 내 서재의 책장에 “소설작법”“소설교실”...“작가가 되기 위해”와 같은 소설을 쓰기 위한, 혹은 소설가가 되기 위한 책이 31권이나 있었습니다....

그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나는 왠지 “경마 필승법”이라는 책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다카하시 겐이치로의 창작교실이라는데 읽는 도중 중반에 갑자기 이것이 사실은 소설작법교실을 빙자한 새로운 양식의 소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확든다. 그 정도로 필력이 대단하다. 중반 이후는 긴장감이 덜하지만 여전히 좋은 글쓰기교실이다.

연필로 고래잡는 글쓰기 - 10점
다카하시 겐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덧글

  • koviet2 2012/02/28 07:31 # 답글

    빙자한 ~소설이라하면
    그것이 차라리 솔직한 표현이겠습니다.

    읽은만큼, 재주만큼 쓰는 것이지
    소설작법에 참고서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전혀 안갑니다.
    (그러니 그 필승교실 들 저에게 몇 권 양도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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